UPA 주관으로 열린 협의회에서는 해양수산 분야의 기록관리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안건을 토의하고, UPA 기록관 및 열린 도서관을 견학했다. 참석자들은 각 기관의 기록관리 기준표 운영사례를 공유하고, 해양수산 공통기능 기록분류체계 표준화 등을 논의했다. 또 협의회를 통해 논의된 사항은 ‘해양수산 유사공통기능 기록분류체계 표준모델’로 고도화하기로 했다.
김재균 UPA 사장은 “해양수산 공공기관의 투명 경영 및 책임행정 구현을 위해선 체계적인 기록관리 노력이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협의회를 통한 교류와 협력을 지속하는 등 해양수산 기록관리 발전을 위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권지혜기자 ji1498@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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