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경남은행, 울산지역 저소득층 여름나기 지원 선풍기 2000대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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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경남은행, 울산지역 저소득층 여름나기 지원 선풍기 2000대 기탁
  • 이형중
  • 승인 2023.07.06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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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NK 경남은행은 5일 울산시청 시장실에서 김두겸 시장, 예경탁 BNK경남은행장, 이상봉 울산영업본부장, 김후동 울산시청 지점장, 조진호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이 참석한 가운데 사랑의 선풍기 2000대를 전달했다
BNK경남은행은 지역 저소득 취약계층을 돕는 ‘BNK 시원한 여름나기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5일 울산시에 ‘사랑의 선풍기’ 2000대를 기탁했다.

6000만원 상당 선풍기는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울산지역 저소득 취약계층 2000세대에 나눠 지원된다.

BNK경남은행은 울산시에 기탁한 사랑의 선풍기 2000대를 포함해 오는 7월 중순까지 울산과 경남지역에 사랑의 선풍기 총 7250대를 기탁할 계획이다.

예경탁 은행장은 “사랑의 선풍기가 지역 취약계층들이 여름을 잘 보낼 수 있게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형중기자 leehj@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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