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골든벨 대회는 각 사업소에서 예선을 거쳐 본선에 오른 동서발전·협력사 직원 약 60여명이 참가해 △안전골든벨 개최선언 및 규칙 설명 △산업안전보건 규정, 현장 안전수칙 등 안전골든벨 문제출제(200문항) △청중 대상 안전퀴즈(50문항) △패자부활전(OX퀴즈) 순으로 진행됐다.
이창열 동서발전 안전기술부사장은 이날 최종 우승자를 결정하는 5개의 안전보건문제를 직접 출제하고 안전골든벨 대회 우수 입상자 10명을 포상했다. 이 부사장은 “이번 행사가 전 직원의 안전의식이 함양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권지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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