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개 기관은 이날 협약식을 통해 울산 취약계층 아동들이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 인적·물적 자원을 활용하는 아동청소년 프로그램 운영 등에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특히 HD현대1%나눔재단은 이번 사회공헌활동 협약을 지원하기 위해 최근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1000만원을 기탁했다. 이 후원금은 취약계층 아동 250명의 생태체험 활동비, 점심 식사 및 간식비 등으로 활용된다.
지역 아동들은 오는 8월 여름방학 기간 중 주전어촌체험마을에서 다양한 체험활동에 참여하게 된다. 석현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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