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티공간, 반월시화산단서 ‘이음5G융합서비스’ 실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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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티공간, 반월시화산단서 ‘이음5G융합서비스’ 실증
  • 석현주 기자
  • 승인 2023.07.10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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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남구에 본사를 둔 아이티공간(대표 이영규)은 반월시화산업단지 통합관제센터에서 ‘이음5G 기반 산업현장 디지털 안전플랫폼 구축 및 산업단지 내 구독형 서비스(이하 이음5G융합서비스) 실증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사진)고 9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2022년 5G 융합서비스 공공부문 선도적용(안전) 성과의 실증처인 TLB 클러스터에 제공·설치된 기자재와 설비 및 솔루션 등이 활용기간 내에 원활히 사용할 수 있도록 유지·보수하기 위해 마련됐다.

아이티공간은 지난해 과기부 ‘5세대(5G) 이동통신 융합서비스 프로젝트’ 실증사업(총 사업비 480억) 공공안전분야 주관기관으로 선정됐으며, 해당 사업의 설비 운전상태 모니터링, CCTV 상태 감시·분석, 전기·설비과열 및 환경·유해가스를 감시하고 있다.

아이티공간 관계자는 “아이티공간의 전류 예지보전 솔루션은 AI전류 예지보전으로, 실시간의 미세한 전류 흐름을 모니터링하고, 돌발적인 사고·고장·화재를 사전에 차단한다. 전기 화재사고로 이어지는 고장을 최단 시간에 사전 감지할 뿐만 아니라, 에너지 소모량과 역률 등을 계측해 ESG 경영에도 기여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석현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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