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부산울산지역본부(본부장 조경숙)는 지난 7일 울산 중구 태화시장 광장에서 ‘2023년 풍해 대비 수방물품 전달식’을 개최했다. 전달식에는 김영길 중구청장, 박성민 국회의원, 조경숙 LH 부산울산지역본부장, 권영오 태화시장 상인회장 등이 참석했다.
올해 LH 부산울산지역본부는 모래주머니 1만장, 이동식 물막이판 300개, 살수차 및 인력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또 만일에 발생할 수 있는 긴급 사태에 대비해 응급 복구 활동에 즉시 투입할 수 있는 인력, 살수차 및 건설장비 등에 대한 지원체계를 확립했다.
석현주기자 hyunju021@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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