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전달식에는 박동섭 청량농협조합장, 김창현 농협중앙회울산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1969년 설립한 청량농협은 2007년 상호금융예수금 1000억원을 시작으로 2016년 2000억원, 2023년 3000억원을 달성했다.
박동섭 조합장은 “어려운 경영 여건을 극복하기 위한 전 임직원의 단합된 노력과 조합원들의 신뢰가 보태져 이뤄낸 성과”라면서 “앞으로도 농가소득 증대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석현주기자 hyunju021@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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