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든든한 인적 네트워크 자양분 삼아 울산발전 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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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든든한 인적 네트워크 자양분 삼아 울산발전 선도”
  • 서정혜 기자
  • 승인 2023.07.11 00:1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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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상일보 명품강좌 ‘제13기 비즈니스컬처스쿨(BCS)’ 수료식이 10일 롯데호텔 울산에서 열렸다. 엄주호 본사 대표이사와 이용훈 UNIST 총장, 신성민 BCS 총동문회장, 이재근 13기원우회장 등 수강생들이 기념촬영하고 있다. 김동수기자 dskim@ksilbo.co.kr

제13기 경상일보 비즈니스컬처스쿨(BCS) 수료식이 10일 울산 남구 삼산동 롯데호텔 울산 2층 크리스탈볼룸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는 신성민 제6대 BCS총동문회 회장, 1~12기 원우회 임원진과 이재근 원우회장을 비롯한 13기 수료회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마련됐다.

기념식에 앞서 이용훈 UNIST 총장이 ‘울산의 미래 혁신을 위한 UNIST의 꿈과 도전’을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수료식은 수료패 수여, 우수원우상 시상, 만찬 순으로 진행됐다. 수료패는 13기 수강생 전원에게 전달됐다. 이 가운데 모든 강좌를 빠짐없이 수강한 10명에게 우수 원우상과 부상이 전달됐다.

엄주호 본사 대표이사는 “13기 수료회원은 어느 때보다 뜨거운 열정으로 높은 출석률을 보이며 활기차게 과정을 이끌어왔다”면서 “BCS로 맺어진 모든 원우들과의 소중한 인연을 바탕으로 지역사회 발전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신성민 BCS총동문회 회장은 “13기는 이재근 원우회장을 중심으로 단합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13기가 총동문회에 함께 하면 울산의 최고 아카데미 BCS가 더욱 발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재근 13기 원우회장은 “처음 만나 어색하게 인사를 나누던 원우들이 함께 강좌에 참여하면서 어느새 돈독한 사이가 됐다. 앞으로 13기 원우들이 BCS총동문회에서 단합된 모습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며 힘을 보태겠다”고 수료 소감을 밝혔다.

한편, 경상일보 비즈니스컬처스쿨은 사회·경제활동에서 활용할 교양과 식견을 쌓을 수 있도록 역사·문화·예술 등 다양한 주제의 커리큘럼에 맞춰 명사 초청 강의로 진행된다. 그동안 한 해 1기씩 총 13기에 걸쳐 1700여명의 원우들이 수강했다.

서정혜기자 sjh3783@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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