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미자 작가 초대전 ‘숲으로의 초대’
상태바
서미자 작가 초대전 ‘숲으로의 초대’
  • 서정혜 기자
  • 승인 2023.07.12 00:1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서미자 작가의 ‘Symphony’
▲ 서미자 작가의 ‘Symphony’
▲ 서미자 작가의 ‘Symphony’
▲ 서미자 작가의 ‘Symphony’
울산 중구 태화동 루덴스갤러리가 오는 18일부터 8월6일까지 서미자 작가 초대전 ‘숲으로의 초대’를 연다.

이번 전시는 태화강국가정원 맞은편에 자리한 갤러리 특징을 살려 자연주의 미학을 살린 작품을 선보이는 자리다.

서미자 작가는 스스로 포착한 자연의 모습과 작가만의 경험을 한데 버무려 작품에 녹여낸다.

수초 사이를 헤엄치는 물고기와 산호가 어우러진 바닷속 풍경을 푸른 캔버스에 옮겨놓은 듯한 작품, 다양한 들꽃과 들풀의 모습을 담은 작품 등이다.

서 작가는 “인간은 관계의 존재이다. 자연과 함께하는 시간은 조화로운 세계를 꿈꾸는 것과 같다. 인간과 자연 사이의 미묘한 관계에서 행복의 즐거움을 찾는다”라고 말했다.

서미자 작가는 한국미술협회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29번의 개인전과 다수의 단체전 경력이 있다. 문의 0507·1407·7007.

서정혜기자 sjh3783@ksilbo.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대형 개발로 울산 해양관광 재도약 모색
  • [기자수첩]폭염 속 무너지는 질서…여름철 도시의 민낯
  • [울산의 小공원 산책하기](3)겉과 속은 달라-애니원공원
  • 아마존·SK, 7조규모 AI데이터센터 울산에
  • 울산, 75세이상 버스 무료 교통카드 발급 순항
  • 방어진항 쓰레기로 ‘몸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