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캠프는 어린이들이 도서관에서 다양한 독서문화를 체험함으로써 책 읽는 즐거움과 흥미를 유발하고, 어릴 때부터 도서관을 친숙한 공간으로 인식해 올바른 독서 습관을 기를 수 있도록 하는 프로그램이다. 독서캠프에서는 ‘초록 지구별을 지켜요’라는 주제로 기후 위기를 실감하면서 탄소중립을 실천해 보는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참가 신청은 오는 20일부터 8월2일까지 울산 남구 구립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선착순 접수한다. 문의 226·2365. 전상헌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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