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대곡박물관은 ‘7월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오는 26일 오후 2시 박물관 시청각실에서 ‘황남대총과 무령왕릉의 새로운 이해’를 주제로 초청 강연을 진행한다. 이번 강연은 이주헌 전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 과장이 신라와 백제의 대표적인 유적인 황남대총과 무령왕릉 무덤에 매장돼 있는 사람의 실체와 성격 등을 고고학 조사를 통해 확인된 사실에 바탕을 두고 새로운 시각으로 접근하여 해석해 본다. 참가 희망자는 오는 25일까지 울산공공시설예약서비스를 통해 신청(선착순 30명)할 수 있다. 문의 229·4781. 전상헌기자 저작권자 © 울산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전상헌 기자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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