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대학교 예술대학 미술학부가 북울산병원과 협약을 체결하고 작은미술관에서 예술활동을 펼친다. 울산대학교 예술대학 미술학부는 지난 13일 북울산병원과 업무협약을 갖고 작은미술관에서 세미나와 전시를 열고, 직원·환자와 함께 작품활동을 하는 등 예술활동을 펼치기로 했다. 김지현 울산대 교수는 “이번 협약으로 학생들이 기획안과 커리큘럼에 직접 참여해 전시 기회를 만들어가고, 미술로 사회 활동에 참여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서정혜기자 저작권자 © 울산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서정혜 기자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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