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지역 청년 예술동호회 ‘힐링공방소’가 오는 22일부터 8월12일까지 울산 남구 달동 갤러리큐에서 세 번째 정기전시회를 연다. 개막식 오는 22일 오후 5시. 이번 전시에서는 모임을 이끌고 있는 고승빈 작가를 비롯해 50여명이 참여해 회화, 디지털 페인팅, 사진, 공예 등의 작품을 선보인다.
고승빈 힐링공방소 회장은 “이번 정기전시가 앞으로의 발전을 위한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문의 261·9101. 서정혜기자 sjh3783@ks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