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참석자들은 팜스테이 마을과 고향사랑기부제 홍보 리플렛, 울산원예농협 보배과즙을 시민들에게 나눠주고,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으로 선정된 울산 농축산물을 전시·홍보했다.
김창현 본부장은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관광 수요를 농촌지역으로 유도해 지역경제에 활력을 더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개최하게 됐다”면서 “농촌에서 휴가를 보내는 ‘촌(村)캉스’를 통해 몸과 마음을 힐링하는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팜스테이(Farm Stay)’란 농협이 주관하는 농촌체험 브랜드로, 농가에서 숙식하며 주변 관광과 마을축제 참여가 가능한 ‘농촌·문화·관광’이 결합된 여행프로그램이다.
마을소개와 체험 프로그램 등 세부안내는 팜스테이 홈페이지 및 모바일앱(팜스테이 검색 후 다운로드)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석현주기자 hyunju021@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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