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보수교육은 ‘관광 트랜드와 문화관광해설사의 역할’ ‘울산관광 자원에 대한 이해’ 등 9과목으로 각 분야 전문가 특강으로 진행된다. 이와 함께 오는 24일에는 순천만 국가정원과 습지를 방문해 현지 해설사의 해설을 듣고 현장학습을 진행할 예정이다.
울산문화관광재단 관계자는 “울산을 찾는 관광객이 증가하고 문화관광해설에 대한 수요도 확대됨에 따라 품격 있는 서비스를 제공해 울산 관광의 이미지를 제고하기 위해 양질의 보수교육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전상헌기자 honey@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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