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 울산혈액원 2020생명나눔 헌혈릴레이’ 14일, 울산남부소방서(서장 정진석), 현대중공업(대표이사 한영석, 가삼현), 한국퓨어셀(대표 최영락), 포항 미르치과병원(대표원장 이경채) 등이 헌혈에 참여했다.
이 날 울산남부소방서 소방관 40여명과 현대중공업에서 임직원 40여명이 헌혈에 참여했고, 한국퓨얼셀 임직원 30여명과 포항 미르치과병원 의료진 30여명도 헌혈을 통해 생명나눔에 동참했다.
한편 2월 14일 00시 기준 울산 지역 수혈용 혈액보유량은 3.0일분으로 적정혈액보유량인 5일분 이상에 못 미치는 ‘관심’ 단계로 울산 지역 시민 및 단체의 적극적인 헌혈 참여가 필요한 상황이다.
‘2020생명나눔 헌혈릴레이’에 참여를 희망하는 단체는 울산혈액원(052-210-8500)으로 연락하면 일정 협의 후 헌혈버스에서 헌혈이 가능하다.임규동 기자photolim@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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