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하기 좋은 도시 울산’을 만들기 위한 ‘엄빠극장’은 만 5세이하 자녀와 함께 자유롭게 영화를 관람할 수 있고, 상영관에는 유모차 등 육아용품 반입이 가능하다.
또 수유 등 돌봄을 할 수 있게 별도의 공간과 놀이용품도 마련된다.
오는 26일 오후 7시 롯데시네마 울산점과 CGV 울산동구점에서 영화 ‘밀수’, 29일 오전 10시 롯데시네마 울산점과 CGV 울산진장점에서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을 각 1회씩 총 4회 상영한다.
한편, ‘엄빠극장’은 8월 셋째주까지 총 11회 열릴 예정이다. 문의 255·1942.
서정혜기자 sjh3783@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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