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예작품전 ‘울산을 품은 공예적 가치’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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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예작품전 ‘울산을 품은 공예적 가치’ 열려
  • 서정혜 기자
  • 승인 2023.07.19 00:1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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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관주 작가의 ‘반구대’
▲ 김현우 작가의 ‘처용탈’
울산지역 공예작가들의 작품이 한자리에서 소개되고 있다.

울산공예디자인협회는 오는 24일까지 울산문화예술회관 제2전시장에서 ‘2023 울산을 품은 공예적 가치’를 연다. 개막식 19일 오후 6시30분.

이번 전시는 도자, 섬유, 목공, 서각, 칠보, 처용탈을 비롯해 사진까지 다양한 분야의 작품을 만나볼 수 있게 마련됐다.

강삼상, 공진성, 구진, 김관주, 김상진, 김영민, 김종순, 김춘헌, 김현우, 문정화, 박명옥, 박윤숙, 서순주, 손승동, 여현희, 이미자, 이병록, 이선애, 이수경, 이순남, 이연태, 이영아, 이우덕, 이제환, 전영정, 정소영, 조구환, 최민아 등 27명의 작가가 참여해 56점의 작품을 선보인다.

강삼상 울산공예디자인협회장은 “울산 대표 공예인들의 작품을 소개한다. 전시를 통해 공예작품으로 많은 시민들과 소통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문의 292·5032.

서정혜기자 sjh3783@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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