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공예디자인협회는 오는 24일까지 울산문화예술회관 제2전시장에서 ‘2023 울산을 품은 공예적 가치’를 연다. 개막식 19일 오후 6시30분.
이번 전시는 도자, 섬유, 목공, 서각, 칠보, 처용탈을 비롯해 사진까지 다양한 분야의 작품을 만나볼 수 있게 마련됐다.
강삼상, 공진성, 구진, 김관주, 김상진, 김영민, 김종순, 김춘헌, 김현우, 문정화, 박명옥, 박윤숙, 서순주, 손승동, 여현희, 이미자, 이병록, 이선애, 이수경, 이순남, 이연태, 이영아, 이우덕, 이제환, 전영정, 정소영, 조구환, 최민아 등 27명의 작가가 참여해 56점의 작품을 선보인다.
강삼상 울산공예디자인협회장은 “울산 대표 공예인들의 작품을 소개한다. 전시를 통해 공예작품으로 많은 시민들과 소통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문의 292·5032.
서정혜기자 sjh3783@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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