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작가회의는 지난 18일 울산문화예술회관 2층 대회의실에서 울산작가회의 회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울산작가> 2023년 여름호(통권 제35호) 출판 기념회를 개최했다.
이날 기념회는 전국이 수해로 힘든 것을 감안해 김소영 민족소리원 원장이 피해자를 추모하고, ‘금강산 타령’ ‘단가 사철가’ 등을 부르는 것으로 시작했다.
이어 도순태 울산작가회의 회장이 울산작가 회원들이 창작열을 불태워 35호를 발간한 노고의 의미를 다시금 되새겼고, 미술 위원회·극 위원회 등에서도 축전을 보내 발간을 축하했다. 전상헌기자 honey@ksilbo.co.kr
저작권자 © 울산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