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그룹 ‘동화지향적’, 장생포고래로131서 전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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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그룹 ‘동화지향적’, 장생포고래로131서 전시회
  • 서정혜 기자
  • 승인 2023.07.20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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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남구 창작스튜디오 장생포고래로131은 20일부터 8월5일까지 지역작가 전시 지원 프로그램 두 번째 순서로 작가 그룹 ‘동화지향적’의 ‘Dear. My Sereadipity’를 연다.

그룹 ‘동화지향적’은 이향, 최진실, 이지혜 3명의 여성 작가가 모여 일상속 흘려버리기 아까운 소중한 순간을 저마다의 감성으로 담은 작업을 선보인다. 이향 작가는 일상 속 단상처럼 떠오르는 것들을 작가만의 동화적 상상력을 더해 캔버스에 옮겼다. 최진실 작가는 무심코 지나칠 수 있는 평범한 장면들을 포착해 특별한 순간으로 표현하는 작업을 소개한다. 이지혜 작가는 일상 속 찰나의 순간을 기록하고 평범한 일상의 소중함을 동화적 시선으로 담아냈다. 문의 276·0131. 서정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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