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강북교육지원청은 19일 대회의실에서 책 읽어주는 할머니·할아버지 봉사단 21명을 대상으로 성과나눔회를 열었다. 참석자들은 독서 활동 소감을 발표하고 의견을 나눴다.울산강북교육지원청은 19일 대회의실에서 책 읽어주는 할머니·할아버지 봉사단 21명을 대상으로 성과나눔회를 열었다. 참석자들은 독서 활동 소감을 발표하고 의견을 나눴다. 한 봉사단원은 “평생 일하느라 손주들이 자라는 걸 못 봤는데 아이들에게 봉사하면서 젊어지는 느낌이 들었다”며 “집에서 독서 활동 자료를 준비하는 게 즐거워 삶의 활력소가 됐다”고 말했다. 강북지원청은 올해 상반기 책 읽어주는 할머니·할아버지 봉사단을 94회 운영했다. 이 프로그램에는 강북지역 초등학교 94개 학급에서 학생 1962명이 참여했다. 차형석기자 저작권자 © 울산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차형석 기자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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