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중구 문화의거리에는 소방관노명래길 명예도로명 동판이 있다. 20대 젊은 나이에 중구 상가건물 화재현장에서 순직한 소방관 노명래를 기리는 동판이다. 지난달 열린 동판 제막식에서 동료들이 남긴 글이다. 숭고한 희생을 기억해야 한다. 기억하지 않으면 잊혀진다. 김경우 사진영상부장 겸 부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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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중구 문화의거리에는 소방관노명래길 명예도로명 동판이 있다. 20대 젊은 나이에 중구 상가건물 화재현장에서 순직한 소방관 노명래를 기리는 동판이다. 지난달 열린 동판 제막식에서 동료들이 남긴 글이다. 숭고한 희생을 기억해야 한다. 기억하지 않으면 잊혀진다. 김경우 사진영상부장 겸 부국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