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생포 고래문화마을서 14~20일 호러 페스티벌
상태바
장생포 고래문화마을서 14~20일 호러 페스티벌
  • 강민형 기자
  • 승인 2023.08.02 00:1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울산 남구 장생포 고래문화마을 일원에서 오는 14일부터 20일까지 일주일간 ‘2023 장생포 한여름 밤의 호러 페스티벌’이 열린다.

이번 축제는 오는 14~18일 사전 신청자를 대상으로 한 ‘공포체험’과 19~20일 누구나 참여 가능한 ‘호러 오픈하우스 파티’로 나눠 진행한다.

사전 신청자 대상 공포체험은 지난 7월13~23일 온라인 접수를 통해 3500팀 2만여명의 신청을 받았다. 이 가운데 210팀(870여명)을 선정해 2000원의 이용료를 받고 5일동안 운영될 예정이다.

‘호러 오픈하우스 파티’는 공포 영화 상영, 귀신분장체험, 귀신과 사진찍기, 스토리 액터극, 춤 공연 등의 내용으로 꾸며진다.

또 19~20일에는 2편의 영화가 오후 8시30분부터 고래문화마을 동편 주차장에서 상영된다.

강민형기자 min007@ksilbo.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울산의 초가을 밤하늘 빛으로 물들였다
  • 한국드론문화협동조합 양산서 공식 출범
  • 태화강역 복합환승센터 개발 추진
  • [울산의 小공원 산책하기](13)유익한 지름길-청구뜰공원
  • 물과 빛의 향연…‘남창천 물빛축제’ 6일 개막
  • 퇴직했는데…2019년 월급이 또 들어왔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