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북구청소년문화의집 방과후아카데미 드림캐처는 지난 7월31일부터 8월1일까지 통영시청소년수련원에서 여름 해양 캠프 ‘바다야 놀자’를 진행했다고 2일 밝혔다.
청소년들은 1박2일 동안 수상 트램펄린, 징검다리, 뗏목 체험, 카약, 파워 보트 등 다양한 레저활동을 하고 비상탈출 체험장에서 생존 수영과 다이빙 등 수상 안전교육에도 참여했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여름방학을 맞아 공업탑·남목·북구·성남청소년문화의집 방과후아카데미 청소년들이 함께 연합으로 참여해 교류 활동도 하는 등 알찬 시간을 보냈다. 서정혜기자 sjh3783@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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