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작가 4인 창작그룹 ‘CUBE’ 창립전
상태바
여성작가 4인 창작그룹 ‘CUBE’ 창립전
  • 서정혜 기자
  • 승인 2023.08.07 00:1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이향숙 작가의 ‘내재된 사유’
울산에서 활동하는 여성작가 4인이 새롭게 창작 그룹을 결성하고 창립전을 열고 있다.

고두영·박경옥·송인효·이향숙 작가는 오는 31일까지 최근 창작그룹 ‘CUBE’ 창립전을 북구 곽암아트갤러리에서 마련하고 있다.

창의적인 사고와 깊이 있는 연구를 바탕으로 다양한 예술적 실험을 이어온 이들은 각자의 정체성을 바탕으로 연결성 있는 작업을 함께 선보이기 위해 그룹을 지었다.

전시를 기획한 고두영 작가는 “아이디어를 모아 큐브를 맞추듯, 창의적 사고를 예술 작업으로 펼치고 함께 새로운 미술 흐름 만들어 가고자 한다”고 말했다. 서정혜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울산의 초가을 밤하늘 빛으로 물들였다
  • 한국드론문화협동조합 양산서 공식 출범
  • 태화강역 복합환승센터 개발 추진
  • [울산의 小공원 산책하기](13)유익한 지름길-청구뜰공원
  • 물과 빛의 향연…‘남창천 물빛축제’ 6일 개막
  • 퇴직했는데…2019년 월급이 또 들어왔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