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상의·울산대, 청년특화 지식재산 창업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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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상의·울산대, 청년특화 지식재산 창업교육
  • 석현주 기자
  • 승인 2023.08.07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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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상공회의소 울산지식재산센터는 지역 내 기술창업을 꿈꾸는 청년층을 발굴·육성하고자 울산대학교 LINC3.0 사업단(단장 이재신)과 공동으로 오는 21일부터 나흘간 ‘2023년 청년특화 지식재산 창업교육’을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교육은 총 40시간에 걸쳐 진행되며, △기술창업을 위한 특허·브랜드·디자인 전략 수립 △선행기술 조사를 통한 아이디어 구체화 △비즈니스 모델설계 및 사업계획서 작성 등 창업 준비단계부터 사업 구체화까지 지식재산을 기반으로 한 단계별 창업 커리큘럼이 제공된다.

이번 과정은 전액 무료로 진행되며 교육 수료 시 아이디어가 창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무료 특허출원 지원의 기회가 주어진다.

또 출원된 특허를 바탕으로 창업까지 이어지는 경우 디자인·브랜드 개발, 해외특허(PCT)출원 등의 후속지원도 제공된다.

교육의 참가 접수는 오는 14일까지 선착순 마감된다.

석현주기자 hyunju021@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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