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3회 전국청소년 스트릿댄스 배틀대회 ‘Move up(舞法)’이 지난 5일 저녁 7시 울산 동구 일산해수욕장 상설무대에서 개최됐다.
울산 동구가 주최하고 동구청소년문화의집이 주관하는 제3회 전국청소년 스트릿댄스 배틀대회 ‘Move up(舞法)’이 지난 5일 오후 7시 일산해수욕장 상설무대에서 개최됐다.
대회에서는 청소년 댄서(9~24세)들이 4개 부문(힙합·비보이·락킹·왁킹)으로 댄스배틀을 벌였다. 사전 접수한 120명의 예선 참가자 중 16명이 본선에 진출했고 토너먼트 방식을 거쳐 최종 8명(우승 1명, 준우승 1명, Best4 2명, Best8 4명)이 수상했다. 오상민기자 sm5@ks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