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동서발전, 울산·당진 탄소중립지원센터와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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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동서발전, 울산·당진 탄소중립지원센터와 협약
  • 권지혜
  • 승인 2023.08.08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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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일 동서발전 울산 본사에서 열린 기후변화 대응 및 탄소중립 사회로의 전환을 위한 업무협약식에서 박홍석 울산 탄소중립지원센터장, 이창열 동서발전 안전기술본부 부사장, 구경완 당진 탄소중립지원센터장(왼쪽부터)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한국동서발전은 7일 울산 본사에서 울산시 탄소중립지원센터, 충남 당진시 탄소중립지원센터와 기후변화 대응 및 탄소중립 사회로의 전환을 위한 공동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업무협약에 따라 3개 기관은 △에너지 절감 등 다양한 분야별 온실가스 감축 사업 발굴 △탄소중립 추진역량 강화 위한 기관 간 인력교류 △탄소중립과 기후위기에 대한 교육·홍보·캠페인 등에 상호협력하기로 했다.

이창열 동서발전 안전기술부사장은 “지역사회의 탄소중립 달성을 위해선 유관기관들의 긴밀한 협력이 가장 중요하다”며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중추적 역할을 하는 각 지역 탄소중립지원센터와의 동서발전의 전문역량이 시너지를 만들어 지역사회 탄소중립 실현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권지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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