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8월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열리는 이번 행사는 초등학교 1~2학년을 대상으로 김지영 작가의 그림책 <내마음 ㅅㅅㅎ>으로 독서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김지영 작가가 <내마음 ㅅㅅㅎ> 그림책을 참가자들과 같이 읽고 책 속의 숨은 이야기를 알아보고 궁금한 점에 대해 질문하며, 그림책과 관련된 활동지를 만드는 시간을 갖는다.
신청은 오는 16일 오후 2시부터 울산도서관 홈페이지(선착순 50명)에서 할 수 있다.
한편, 김지영 작가는 <이상한 꾀임에 빠진 앨리스> <사막의 아이 닌네> 등을 펴냈고, 전국 도서관, 학교, 교육기관에서 그림책 강연을 하고 있다. 문의 229·6906. 전상헌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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