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 도서는 ‘2023년 책 읽는 울산, 올해의 책’ 선정 도서로 어린이 도서 신은영 작가의 <단톡방을 나갔습니다>, 청소년 도서 단요 작가의 <다이브>, 성인 도서 박지현 작가의 <참 괜찮은 태도> 등이다.
어린이 부문은 A4용지 1매, 청소년 부문은 1~2매, 성인 부문은 2~3매로 형식에 맞게 대상 도서를 읽고 느낀 점을 작성하면 된다. 접수는 울산도서관 홈페이지에서 독후감 공모전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 후 독후감 1부와 함께 제출하면 된다.
심사를 거쳐 성인 분야는 시장상, 어린이와 청소년 분야는 교육감상을 수여할 계획이며, 선정 결과는 12월 중 울산도서관 홈페이지에서 공개하고 수상자에게도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 문의 229·6903. 전상헌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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