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온오프라인을 종횡무진하며 유명세를 떨친 간닥터 제품이 요즘에는 면세점, 대형 백화점, 마트 등 점차 활동 무대를 넓혀가고 최근 해외진출까지 목전에 두고 있다고 간닥터 관계자는 밝혔다. 업계 종사자들에겐 상승세의 비결이 궁금할 수 밖에 없는 간닥터이다. 제품명에서 느껴지는 전문성과 닥터라는 단어의 전문적이면서 신뢰를 주는 등 긍정적 효과에서 비롯된 것 같다는게 업계의 분석이다.
또한 먹기 편한 녹두대 형태로 되어 있어 물과 함께 마시는 간편한 형태로 되어 있어 섭취하는 사람에겐 더할 나위 없이 간닥터가 편하다.
궁굼환 간닥터는 초기에 굼벵이 환이라는 대에서 이름을 착안하여 궁처럼 고급스런 곳에서 먹는 굼벵이 환에 간닥터를 붙여 궁굼환이라는 고급스런 이름에 간닥터라는 단어를 붙여 궁굼환간닥터라는 제품명이 완성된 것. 진생닥터 실무자의 말에 따르면 “간닥터는 제품명만 들어도 바이어의 관심을 끄는 매력이 있다. 현재 간닥터는 매출 효자 품목이며 곧 해외 수출까지 앞두고 있어 대표님의 기대와 지원이 크게 늘었다.” 고 밝혔다.
앞으로 전통제품의 해외수출로 인한 경제적 효과와 한국 전통 식품의 세계화에 궁굼환 간닥터의 행보가 주목된다.
[경상일보 한맑음 기자 malklum@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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