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 기관은 에너지 효율혁신 상호협력 사업의 핵심인 에너지 효율설비 개체 확산을 위해 중소·중견 협약기업을 대상으로 에너지경영시스템 인프라 구축 및 에너지 진단-투자-관리 전 과정에 대한 효율혁신 패키지 등을 지원한다.
또 에너지 이용 합리화사업의 개발·시행·홍보 등 민간·공공 동반성장 기반 강화를 위한 정보와 의견을 적극 교류해나갈 계획이다.
이상훈 한국에너지공단 이사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에너지 공급부터 수요관리 그리고 효율적 소비로 이어지는 사업문화가 확산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기업의 에너지효율 사업에 대한 참여를 높이기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권지혜기자 ji1498@ksilbo.co.kr
저작권자 © 울산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