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울주군은 올해 새롭게 구축된 스마트경로당 중 12곳을 대상으로 실시간 양방향 프로그램 시범사업 ‘건강백세! 스마트경로당’을 추진키로 하고 16일 언양도시재생키움센터에서 시범사업 운영을 위한 원격수업 과정을 체험 활동을 했다.
스마트경로당은 경로당의 디지털 편의성을 높여 노령층의 디지털 문화 소외현상을 해소하고자 추진됐다. 기존 경로당에 IPTV 등 스마트 인프라와 울주군 전용채널을 구축해 복지관 등 유관기관에서 운영하는 다양한 여가복지·건강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차형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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