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강연은 전시 기획자로 참여한 김성우(사진) 프라이머리 프랙티스 디렉터가 강연자로 나선다.
김 디렉터는 ‘당신의 초상’을 주제로 오늘날 우리 사회 시대, 공동체, 문화, 노동과 정치에 대한 이미지를 이야기하며, 그 안에서 살아가는 사람과 우리 자신의 모습에 대한 성찰을 현대미술의 관점에서 풀어낼 예정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이메일(ulsanartmuseum@korea.kr)로 이름과 연락처, 참여 인원을 적어 신청(선착순 50명)하면 된다. 문의 229·8449. 전상헌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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