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주문화재단, 울주동네축제 두 번째 이야기 ‘덕신소공원축제’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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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주문화재단, 울주동네축제 두 번째 이야기 ‘덕신소공원축제’ 성료
  • 전상헌 기자
  • 승인 2023.08.20 2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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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울주 온산읍 덕신소공원에서 주민이 스스로 만들고, 즐기는 울주동네축제 ‘덕신소공원축제’가 지난 19일 열렸다.
울산 울주 온산읍 덕신소공원에서 주민이 스스로 만들고, 즐기는 울주동네축제 ‘덕신소공원축제’가 지난 19일 열렸다.

울산 울주 온산읍 덕신소공원에서 주민이 스스로 만들고, 즐기는 울주동네축제 ‘덕신소공원축제’가 지난 19일 성황리에 열렸다. 
 
울주문화재단의 주민주도형 생활문화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열린 이날 축제는 △울주시조창동호회의 시조창 한마당 △가지산팬플룻의 팬플룻 앙상블 △간절곶 콜라보의 팬플룻&아코디언 연주 △심류정시낭송회의 시낭송 등 생활문화동호회의 갈고닦은 실력을 뽐내는 공연이 이어졌다. 또 △시나래의 시극과 △다문화 퓨전댄스팀의 신나는 댄스와 우드펜 만들기, 새싹나눔 등 다양한 체험도 축제를 찾은 주민에게 즐거운 시간을 선사했다. 
 
한편, 울주동네축제는 오는 9월 △범서읍 선바위공원에서 ‘갓골라온축제’ △상북면 울산마을교육공동체거점센터에서 ‘상북열정축제’, 10월 △삼남읍에서 ‘그라지예 with 삼남읍’ △서생면에서 ‘간절곶우체통’ 축제가 펼쳐질 예정이다. 문의 980·2222. 전상헌기자 honey@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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