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A, 울산항 퍼스트펭귄클럽 발대식...해양물류산업 관련 앱 등 개발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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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A, 울산항 퍼스트펭귄클럽 발대식...해양물류산업 관련 앱 등 개발 예정
  • 권지혜
  • 승인 2023.08.22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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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산항만공사(UPA)는 에스이메이커스 사무실에서 제4기 울산항 퍼스트펭귄클럽 발대식을 개최했다.
울산항만공사(UPA)는 최근 에스이메이커스 사무실에서 울산지역 청년들의 취업역량 강화를 위한 제4기 울산항 퍼스트펭귄클럽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울산항 퍼스트펭귄클럽이란 직무 경험 기회가 부족한 울산지역 청년들이 다양한 직무 프로젝트를 직접 수행할 수 있도록 돕는 프로젝트다.

올해는 울산의 산업연계형 디지털 물류 생태계 육성에 발맞춰 울산항의 해양물류산업, ESG 활동 등을 배경으로 하는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한다.

김재균 UPA 사장은 “직접 프로젝트를 기획하고 기업과 협업하며 성과를 창출하는 과정을 통해 울산과 울산항의 미래 인재가 되길 기대한다”며 “향후 취업뿐 아니라 창직, 창업으로까지 확대해 아낌없이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권지혜기자 ji1498@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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