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의 한 초등학교에서 교사 3명이 전염성이 없는 ‘잠복결핵’ 판정을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18일 시교육청에 따르면 이달 초 매년 한 차례 진행되는 잠복결핵 검사에서 교사 3명이 잠복결핵 판정을 받았다. 잠복결핵은 아무런 증상도 없고, 발병한 것도 아니며 전염성 역시 없는 상태다. 다만 전염성이 있는 결핵환자의 접촉자 가운데 약 30% 정도가 잠복결핵감염 상태에 놓이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봉출기자 저작권자 © 울산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봉출 기자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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