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 울산본부는 추석(9월29일)을 앞두고 지역 중소기업의 임금 지급 및 원자재 대금결제 등 자금 수요증가에 대응해 100억원 규모의 자금(금융기관앞 배정액 기준)을 지원하기로 했다. 추석 전(9월1일~27일) 금융기관이 울산지역 중소기업에 운전자금을 대출할 경우 금융기관 대출 취급액의 50% 내에서 연 2.00%의 저리로 자금을 지원한다. 업체당 5억원 한도다. 한국은행 울산본부는 “이번 자금공급은 지역 내 중소기업의 자금조달 애로 해소를 도모하는 한편 이자부담 경감에도 도움이될 것”이라고 밝혔다. 석현주기자 hyunju021@ksilbo.co.kr 저작권자 © 울산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석현주 기자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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