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현 박순하 작가 서예전 ‘깨달음의 노래’
상태바
매현 박순하 작가 서예전 ‘깨달음의 노래’
  • 서정혜 기자
  • 승인 2023.08.28 00:1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박순하 작가의 ‘조계종 종정 예하 중봉 성파 대종사 법어’
통도사 성보박물관이 오는 9월3일까지 기획전시실에서 매현 박순하 작가 서예전 ‘깨달음의 노래’를 열고 있다.

이번 전시에서는 부처님의 말씀과 큰 스님들의 선시·법문을 작가만의 필체로 풀어낸 작품 30여점을 선보인다. 조계종 종정 예하 중봉 성파 대종사의 법어와 통도사에 주석한 경봉·월하 스님 문집 발췌 문장, 현각선사의 <증도가> 등을 담은 작품들이다.

박순하 작가는 경북대 중어중문학과를 졸업하고, 경남미술대전과 부산미술대전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독특한 서체로 자신만의 작품세계를 구축하며 작업 활동을 하고 있다. 문의 055·384·0010. 서정혜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대형 개발로 울산 해양관광 재도약 모색
  • [기자수첩]폭염 속 무너지는 질서…여름철 도시의 민낯
  • [울산의 小공원 산책하기](3)겉과 속은 달라-애니원공원
  • 아마존·SK, 7조규모 AI데이터센터 울산에
  • 울산, 75세이상 버스 무료 교통카드 발급 순항
  • 방어진항 쓰레기로 ‘몸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