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협약을 통해 복순도가는 온·오프라인 매장과 SNS 등을 통해 황금녘 동행축제를 홍보하고 축제기간 동안 제품에 홍보 스티커를 부착해 판매하는 등 다양한 방안들을 협력하기로 했다.
울산중기청도 복순도가가 기업가형 소상공인과 같은 핵심 경제주체로 발돋움 할 수 있도록 아이디어 발굴부터 비즈니스 모델 고도화 단계까지 전주기로 맞춤 지원하고, 동행축제 카탈로그에 추석선물로 추천해 전국적인 홍보와 판매를 돕는다. 상인연합회는 전통시장과 상점가를 대상으로 마케팅 활동을 적극 돕기로 했다. 권지혜기자 ji1498@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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