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중구청소년문화의집은 30일 문화의집 다목적실에서 울산청소년선도지도회 중구지부와 건강한 청소년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으로 건강한 청소년 육성을 위해 정보를 공유하고, 인적·물적 인프라를 함께 구축하기로 했다. 또한 청소년 인권보호 등 연계활동도 상호 지원하기로 했다.
이죽련 중구청소년문화의집 관장은 “이번 협약으로 인권보호 등 청소년들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환경을 구축하고 지속적으로 교류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서정혜기자 sjh3783@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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