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시청소년활동진흥센터는 지난 2일 울산 울주군 서생면 진하해수욕장과 북구 강동몽돌해변에서 지역 청소년·청소년지도자 등 6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바다를 위한 한 걸음 바다플로깅’을 열었다.
이번 행사는 올해 청소년자원봉사 협력기관인 북구청소년문화의집, 울주남부청소년수련관, 청소년차오름센터, 하람문화예술단 작은도서관과 함께 협력 프로젝트로 환경정화 활동과 캠페인을 진행했다.
최명숙 울산시청소년활동진흥센터 센터장은 “이번 활동으로 청소년들의 열정과 봉사정신이 환경보호와 지역사회 발전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었길 기대한다. 앞으로도 청소년자원봉사 프로그램이 활성화 될 수 있게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서정혜기자 sjh3783@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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