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린이 1일 박물관학교는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매월 둘째주 토요일 어린이들이 궁금해하는 울산의 역사와 전통문화를 관련 체험으로 알아보는 교육 프로그램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추석을 앞두고 전시실에서 농경과 관련된 유물을 찾아보고, ‘추석’의 의미를 살펴본다.
또 송편 등 추석을 대표하는 먹거리를 점토로 만들어 보는 체험도 한다.
교육은 오전 10시·오후 2시 두차례 진행되고, 울산시 공공시설예약서비스에서 접수(선착순 25명)하면 된다. 문의 222·8501.
서정혜기자 sjh3783@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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