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는 6일 오전 2시부터 5시까지 현대자동차 국내생산공장 홍보영상 촬영을 위해 울산대교를 통제한다고 4일 밝혔다. 울산대교는 해당 시간대에 양방향 전체가 통제되며, 염포산 터널 구간은 정상 통행이 가능하다. 단 우천 시에는 촬영과 교통통제 일정이 연기될 수 있다. 울산시 관계자는 “이번 통제는 시민불편 최소화를 위해 통행량이 가장 적은 평일 심야시간대를 선택했다”면서 “다소 불편하더라도 협조해 달라”고 당부했다. 석현주기자 hyunju021@ksilbo.co.kr 저작권자 © 울산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석현주 기자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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