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축문화대상 시상 부문은 봉사실천상, 학술문화상, 포교원력상 등 3개 부문에서 각 1명이며 부분별 시상금 1000만원과 상패가 수여된다.
추천 후보는 국적, 연령, 성별, 직업, 학력, 종교에 구분이 없으며, 해당 분야에 공적기간이 10년 이상인 사람(단체)이나 동종의 공적으로 정부 관련 포상을 받은 경우 5년 이상 지난 사람(단체)이면 된다. 단 승려인 경우 대한불교 조계종 승려로 제한한다.
추천권자는 소속기관(단체) 대표, 대학 학과장, 후원(봉사)회장, 대한불교 조계종 재적 사찰 주지 또는 은사 등이다.
접수는 오는 10월31일까지 이메일이나 우편으로 가능하며, 접수된 서류에 대해 11월 중 심사위원회를 구성해 1차 서류 심사 후 합격한 사람에 대해 2차 현지 실사로 최종 수상자를 선정, 12월1일 개별 통지한다. 수상자는 12월23일 노천당 월하대종사 추모다례재 행사(통도사 설법전)에서 시상한다. 문의 055·372·3722. 전상헌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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