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무협, 주요 수출지원 기관들과 울산통상진흥기관협의회 출범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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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무협, 주요 수출지원 기관들과 울산통상진흥기관협의회 출범 협약
  • 권지혜
  • 승인 2023.09.07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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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무역협회 울산지역본부는 6일 울산시청 대회의실에서 노건기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실장, 안효대 울산시 경제부시장, 박선민 한국무역협회 울산지역본부장 및 울산세관, 울산중기청 등 기관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울산통상진흥기관협의회 출범식을 갖고 울산지역 중소·중견기업 활동 지원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김경우기자 woo@ksilbo.co.kr
제조·수출 거점 도시인 울산의 기업들이 당면한 통상 이슈를 점검하고 수출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수출 지원기관 간 유기적 협업 체계가 구축됐다.

한국무역협회 울산지역본부는 6일 관내 주요 수출 지원기관들과 울산 통상진흥기관 협의회 출범 협약을 체결했다.

협의회에는 안효대 울산시 경제부시장을 비롯해 울산세관, 울산지방중소벤처기업청, KOTRA 울산지원단 등 15개 수출지원기관장이 참여했다. 협의회는 기업의 해외진출 애로를 발굴해 정부에 전달하고, 관련 정책 수립시 적극 반영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권지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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