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행사는 울산 중구 복산동 울산콘텐츠기업지원센터 7층에서 전국에서 참가한 시낭송인과 기업인 등이 실전교육과 메타버스 시낭송대회 등 소통의 장으로 마련했다.
시낭송 클리닉·실전교육에 이어 이날 열린 메타버스 시낭송대회에서는 최근익(울산)씨가 대상을 차지한 것을 비롯해 최우수상 김동희(문경)씨, 우수상 안옥희·허미애(울산) 등이 1회 대회 수상의 영예를 얻었다.
남미숙 울산문화예술인협회 대표는 “시낭송을 잘하는 방법을 알려주는 것뿐만이 아니라 시대 흐름에 따라 챗GPT와 AI를 활용해 시낭송 방법을 알려준 새로운 교육”이라고 말했다.
전상헌기자 honey@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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