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문화관광재단(재단)은 문화도시 울산을 널리 알리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칠 ‘2023년 문화도시 울산 시민홍보단’을 105명을 선발했다고 11일 밝혔다.
문화도시 울산 시민홍보단은 울산시에 거주지를 두고 2004년 12월31일 이전 출생한 시민으로 중구 26명, 남구 25명, 동구 14명, 북구 20명, 울주군 20명 등 총 105명이다.
선발된 시민홍보단은 연말까지 △문화도시 울산 세미나 참여 △구·군별 주민 대상 문화도시 울산 홍보 △울산문화박람회 홍보 부스 운영 등 시민의 입장에서 다양한 홍보 활동을 펼치게 된다.
재단은 시민홍보단의 활동이 원활히 진행되고, 시민들이 더욱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문화전환PD와 함께 홍보 프로젝트를 기획하고, 활동 물품을 제공하는 등 다양한 지원을 해 나갈 예정이다. 문의 255·1947. 전상헌기자 honey@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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