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특별전은 회화, 조각, 사진, 영상, 설치, 미디어아트 등 여러 분야를 융합해 미술의 다양성을 보여주고자 마련된다.
전시는 제목에서 알 수 있듯이 오늘날의 ‘일상성’에 주목한다. 오늘날 현대인의 일상과 고민을 다루는 작품 40여점을 소개하고 디지털 세상 속에서 보이지 않는 세계를 경험하고 있는 현대인들의 삶이 어떻게 흘러가고 있는지 탐색하는 자리로 꾸민다.
참여작가는 강서경, 강재원, 고사리, 김우진, 뮌, 심윤, 아피찻퐁 위라세타쿤, 알리시아 크바데, 와엘 샤키, 윤향로, 이양희, 이우성, 이재석, 코라크릿 아룬나논차이, 한진수 등 총 15명이다. 입장료 1000원. 문의 229·8424.
서정혜기자 sjh3783@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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