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십자 울산지사 위기가정 긴급지원, 강북교육지원청에 2235만원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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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십자 울산지사 위기가정 긴급지원, 강북교육지원청에 2235만원 전달
  • 정혜윤 기자
  • 승인 2023.09.14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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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적십자사 울산광역시지사(회장 채종성)는 13일 GS의 후원과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지원으로 시행되는 ‘위기가정 긴급지원 사업’의 지원금 2235만원을 강북교육지원청(교육장 황재윤)에 전달했다.
대한적십자사 울산광역시지사(회장 채종성)는 13일 GS의 후원과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지원으로 시행되는 ‘위기가정 긴급지원 사업’의 지원금 2235만원을 강북교육지원청(교육장 황재윤)에 전달했다.

이번 긴급지원 대상가정은 총 7가구로 생계, 의료 등 각각의 위기상황에 놓여 긴급지원을 요청했다.

강북교육지원청은 해당 가정을 발굴한 후 지원하기 위해 적십자의 ‘위기가정 긴급지원’ 대상자로 추천을 했으며 울산적십자사는 솔루션 위원회 심의를 거친 후 7가구의 생계 및 보호를 위해 2235만원의 긴급지원을 시행했다.

황재윤 강북교육지원청 교육장은 “어린 아이들과 청소년들이 긴급상황에 놓여 제대로된 보호와 교육을 받지 못하고 있는 경우가 있다”며 “아이들이 위기에 빠지지 않도록 울산적십자사가 도와줘 감사하다”고 말했다. 정혜윤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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